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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에 피크 홀더 달기 + 관리용품 추가구매

취미생활/음악

알바를 하기 시작하니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제품들은 잔액을 계산하며 부담스러워 할 필요가 없어졌다. 

 

덕분에 돈도 어느정도 아껴두면서 하고싶은건 다 하는, 매우 이상적인 삶을 맞이해서 많이 기쁘다. 물론, 일과 취미, 그리고 포스팅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항상 아드레날린을 짜내면서 대학 과제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65 시리즈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사봤다.

 

던롭 사의 65 스트링 클리너&컨디셔너.

 

줄 세척&관리제라고 보면된다. 새로 간 줄에는 오히려 좋지 않고, 어느정도 사용된 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줄의 수명을 1.4배 정도 늘려준다나 뭐라나. 나는 기타줄을 가는데에 시간이 꽤 걸리므로, 최대한 힘든 일을 덜 하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이것도 급식뮤직에서 5천원대에 구입.

 

 

먼지 털이용 브러시

 

 

사실 화장품 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커피머신 청소용 브러시다.

 

당연히 기타 용품이 아니므로 급식뮤직이 아닌 gs shop에서 구매하였다.

 

그냥 슥슥 해주면 먼지가 떨떨... 하는것 까지는 좋으나 너의 털이 털리는 만큼 빠져버리면 어떡하자는 거니..?  여하튼 몇 번 사용하다보니 이제 별로 안 빠지는 것 같던데 시간을 두고 기다려 봐야겠다.

 

 

 

나이키 손목 밴드

 

기타 칠 때 손목이 너무 아파서 샀다. 일반적인 손목 보호대는 기타칠 때 방해가 될 것 같고 실리콘 제품들은 은근 비싸서.. 

 

 

결론 : 돈 날렸다

 

 

근데 이번에 산 것중에 제일 쓸모 없었다;; 그냥 끼고 쳐도 안끼고 치는거랑 다를게 없다,, 팔도 짧아서 어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도 못하는데 그냥 돈좀 더 모으고 검색좀 더 해서 괜찮은걸로 바꿔야겠다. 흑흑.

 

 

오늘의 하이라이트, 피크홀더

 

사실 이거 사려고 하다가 위에 것들도 같이 산 것이 맞다.

 

던롭의 피크홀더인데, 그냥 통기타 피크도 들어가서 물방울 모양 피크를 넣으면 좌우로 흔들린다.

 

 

 

그래도 피크는 잘 고정되니 만족하고 있고, 이제 기타에 고정해주기만 하면 된다.

 

 

위치 잡기

 

위치는 아무데나 상관 없지만, 대부분 기타를 연주할 때에는 손이 가지 않는 헤드쪽에 붙인다고 한다. 나는 헤드 앞면의 로고를 가리기 싫어서 이렇게 헤드 뒷쪽에 붙여주기로 했다.

 

 

식상할 정도로 간단하게 끝.

 

그냥 뒤에 있던 양면테이프를 뜯고 붙여주니 끝나버렸다. 고정도 잘 되고, 피크도 아직까지는 빠지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다.

 

이제 기타만 잘 치면 되는데 기타의 세계는 아직 멀고도 험하다 ㅜㅜ

린백 의자( LB31HB ) 조립기

취미생활/그 외

이거 사실 오늘 일 아니고 그저께 일이다. 너무 바빠서 못올렸다 으으

 

원래 쓰던 의자가 이제 10년차인데, 너무 오래되어서 인조 가죽 부분을 손으로 쓱- 하고 쓸면 조각이 손에 묻어나올 정도가 되어 버려서 구입하게 되었다. 초등학교때 쓴거라 최근에는 오래 앉아있다 일어나면 엉덩이도 너무 아프더라,, 으

 

억지로 계속 쓴건 아니고 막상 수명이 다해갈 때에는 고등학생이라 기숙사에 있느라 별로 사용하지 않았다.

 

쨋든, 그런 이유로 오늘은 조립기를 올려보려 한다. 모델명은 LB31HB 이므로 혹시 관심이 있다면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포스팅에 gif(움직이는 사진)을 넣어봤는데, 다음에도 자주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1. 언박싱

 

 

 

 

개봉은 전용 칼을 써야한다. 아버지가 옛날에 특임대 계실 때 쓰던 나이프인데 언제부턴가 공구 미만의 취급을 받고 있다.

 

근데 언박싱 하는데 부적합 한 것 같아서 다른 칼을 알아볼까 생각중이다. 

 

2. 바퀴 조립

 

 

미안하다... 렌즈가 50.4라 위치가 이따구일 수 밖에 없었다..

 

 

다리를 뒤집어 준 후에 바퀴를 물리고 손바닥으로 눌러서 탁! 하고 밀어넣어주면 된다. 체중을 실으면 어렵지 않게 가능하다.

 

 

2. 등받이 가조립

 

 

(8배속)

 

 

가조립 하라고 설명서에 적어두었길래 그냥 적당히만 조여주었다. 나중에 생각해 봤는데, 가조립 한 상태에서 앉아보고 가장 적절한 등받이 위치를 잡은 다음, 꽉 조여서 고장하라는 의미로 그랬던 것 같다. 

 

 

3. 헤드 조립

 

 

 

 

그냥 구멍에 육각 나사 대고 윙윙- 해주면 된다.

 

뭐? 그냥 육각 렌치로 조이느라 힘들다고? 그럼 내가 쓰는거 사면 되지,, 그냥 누르면 자동으로 돌아감 ㅎ

 

부러우면 지는거니 이런 꿀템은 사는것을 추천한다.

 

궁금하면 이거 보면 된다.

누르면 돌아가는 전동 드라이버가 있다? BOSCH Push Drive 언박싱! (1/2)

본 포스트는 총 2부작입니다. 다음 포스트의 링크는 최하단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관리자 koa입니다. 오늘은 BOSCH, 그러니까 전동공구의 명가, 독일의 보쉬에서 홈&가든 브랜드로 출시한 push dri

xross.kr

 

4. 다리 - 좌판 조립

 

 

사실 뭣 모르고 텐션봉에 올리려고 했던 모습은 쪽팔려서 뺐다.

 

 

중심봉은 그냥 다리 가운데 구멍에 잘 올려주면 되고, 좌판도 마찬가지로 잘 올려주면 된다. 

불안정할까 봐 걱정된다고? 그냥 위에 두세번 앉아주면 된다. 

 

물론 뇌피셜 아니고 설명서 오피셜..

 

5. 등받이 조립

 

 

 

 

좌판까지 조립한 후에 앉아서 잠시 생각좀 하면서 어느 정도가 가장 편한지 등받이 위치를 정한 다음 누워서 조립해 주면 된다. 

 

그렇게 힘도 안들고 좌판이랑 등받이 조금 무거운거 빼면 쉬운 편이었다.

 

6. 팔걸이?

 

팔걸이는 왜 안다냐고 하는 사람 있을 것 같다. 

 

 

 

 

왜냐면 얘는 원래 팔걸이가 있는 의자니까.

 

그냥...

 

팔걸이 있으면 기타칠 때 긁히니까 

 

그냥 조립 안하고 베란다에 던져놨다.

 

사실 의자 고를 때부터 이것 때문에 분해 되는지 안되는지 5번은 확인하고 샀다 

 

쨋든, 이제 기타도 있고 의자도 장만했으니 남은건 잘 치는 것만 남았다. 

 

누운 자세로 타이핑 하고 있으니 백수라도 된 것만 같다. 이것만 올리고 의자 눕혀서 좀 쉬어야지.

 

 

 

마지막 사진은 주-멘

 

 

마지막 사진은 우리 주멘 아챔 유니폼과 함께 찍은 샷으로 마무리 하겠다.

 

아 린백이 울산 현대랑 계약이 되어 있었나? 

 

뭐 상관 없다 린백에서 울산 로고 넣은 의자 만들기 전까진 대부분이 계약 되어 있는줄 모를거다 ㅇㅇ

 

누가 서울이랑 좀 계약해서 레이싱 의자 만들어주면 기숙사에 둘텐데 누가 좀 나서줬으면 좋겠다.

[정보] 기린이의 플로이드 로즈 줄갈이

취미생활/음악

아,, 첫기타로 플로이드 로즈는 사지 말라던 이유를 오늘에야 알았던 그런 하루였다.

 

그래도 성공했으니 다음부턴 쉽게쉽게 하겠지 ㅎㅎ

 

 

우리 아붕이

 

내가 "아붕이" 라고 부르는 아이바네즈의 RG 350 DX 모델이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를 사용하는 슈퍼 스트라토 캐스터인데, 중고로 구매했는데 프렛도 녹슬어있고 해서 이참에 급식뮤직에서 몇몇 제품을 구매해서 정비에 들어갔다.

 

뮤직 노마드의 프렛 관리키트, 그리고 다다리오의 009 기타줄

 

사실 급식뮤직은 주문하면 '뇌물'이라고 적힌 맛다시나 김을 주는데 나는 김을 받았다. 그런데 귀차니즘이 폭발해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RAW 파일을 변환하는게 귀찮아서 올리지는 않을거다 헤헤

 

1. 락킹넛 풀기

 

 

먼저 락킹넛을 풀어준다. 플로이드 로즈 특성상 아밍을 하다보면 튜닝이 불안정해서 락킹넛으로 이중 고정을 해준다는듯 하다.

 

아, 1번줄이 이상한건 락킹넛의 존재이유를 모르고 튜닝한다고 1번 헤드를 돌리다 끊어져서 그렇다.

혹시 플로이드 로즈를 사고 싶은 기린이는 복창하자.

" 플로이드 로즈는 브릿지에 있는 나사를 돌려서 튜닝하면 된다"

 

2. 브릿지 고정하기/ 줄 빼기

 

인터넷에 보니까 다들 이렇게 하던데, 사실 저거보다 좀 더 두꺼워야 할 듯 싶다. 

 

이제 줄을 빼야 하는데, 플로이드 로즈가 주저앉아 버리면 "귀찮아지므로" 두꺼운 종이같은걸 대주도록 하자.

 

그 다음에는 새들에 있는 육각 나사를 적당히 돌려서 줄을 모두 빼주면 된다.

 

3. 기타 청소하기

 

진짜 너무 더러웠다 진짜로

 

기타 줄을 뺀 이후에만 청소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 정말 이때다 싶은 생각으로 나는 아까 위에 보여준 프렛 관리 키트를 꺼내서 프렛의 녹을 제거했다.

 

굳이 새것처럼 빛날 필요는 없다. 적당히 해주도록 하자.

 

 

그냥 중간에 불끄고 작업했다.

 

불을 끄고 라이트를 비추면 녹이 제거되었는지의 여부가 매우 잘 보인다. 24프렛 모두 깔끔히 닦아 주었다.

 

4. 줄 고정하기

 

아까 고정한 줄을 앞에 고정해 준다.

 

줄을 헤드로 잘 빼준 후에 (저기 나사 두개로 고정된 막대기 아래로 줄이 지나가게 하면 되고, 6번줄과 1번줄은 나사 바깥쪽으로 지나가는게 올바른 방법이다.) 헤드머신에 줄을 2~3번 정도 감아준 후, 구멍에 줄을 넣고 펜치 같은걸로 쭉 잡아당겨주면 된다.

 

사실 모르고 처음부터 구멍에 넣고 돌리려고 했었는데, 그러면 줄이 끊어져 버린다고 하니 괜히 돈 버리지 않도록 하자.

 

5. 브릿지, 줄 높이 조정하기 / 락킹넛 조이기

 

사실 브릿지가 얼마나 서야하는지 모른다 ;; 

 

다른데 보니까 막 미세튜닝 나사가 수평이 되어야 한다고 하던데 내꺼는 그렇게 되면 암다운이 안되길래 그냥 적당한 선에서 고정해주었다.

 

중고로 살 때는 브릿지를 손목으로 쳐서 아밍하는게 안됐는데 이제 잘 된다. 문제가 있다면 아직 칠 수 있는 곡이 없다는 점?

 

 

스프링도 좀 풀어주었는데 차이를 잘 모르겠다.

 

나는 아니었지만 필요가 있다면, 뒤의 스프링에 걸린 나사를 조이거나 풀어서 브릿지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띵~

 

튜닝도 어느정도 잘 되었으니 락킹넛을 조여보도록 하자.

 

 

갑자기 안쓰던 육각렌치를 쓸 일이 많아졌다. 

 

심지어 뭐만 사면 육각렌치가 같이와서 육각렌치 수도 많아졌다 흠..

 

6. 줄 정리하기

 

니퍼로 싹둑! 하면 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니퍼로 남는 줄 부분을 잘라주면 된다. 

그럼 끝! 

 

기타 입문자한테 비추하는걸 다 해보고 있는 나였다.

 

그래도 우리 아붕이를 위해서니까 다 괜찮다.

 

이제 줄에서 쇠냄새도 안나고 브릿지도 암 업/다운 다 잘돼서 행복하다.

 

내일은 알바 가야 하니까 싸강만 좀 듣다 자야지

기타 시작! 그리고 개인 블로그도 시작! (디지털 다이어리)

취미생활/음악

안뇽하세오 XROSS 관리자가 개인 블로그를  가지고 싶어서 새로 만든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최근에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서 기타를 샀는데, XROSS에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분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저의 이야기만으로 채울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기타는 아이바네즈의 RG 350DX라는 기타인데요, 중고로 구했지만 저의 첫 일렉 기타인 만큼 사랑으로 보듬어(?) 주기로 했습니다.

(대충 어디까지 생각하고 있냐면 넥 교체, 리피니쉬, 브릿지 교체, 노브 교체, 픽업 교체까지 이미 계획에 넣어두었습니다. 첫 기타인 만큼 안팔고 10년이고 20년이고 갈 생각이에요ㅎㅎ)

 

지금은 귀찮아서 이렇게 짧게 올리지만, 유튜브 편집 연습을 위해 낙원상가 방문기 영상도 편집하고 있으니, 편집이 끝날 때 추가 내용으로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요새 중간고사 대체기간이라 정신이 없어서 개인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걸 조금 미루려고 했는데 저희 팀블로그 링크 통해서 몇몇 분들이 계속 들어오시길래 일단 스타트를 끊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첫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XROSS에 있던 취미 글은 이쪽으로 이동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저의 취미 (ex. 커피, 술, 바텐딩, 음악, 요리 등) 포스트들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