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에 피크 홀더 달기 + 관리용품 추가구매
알바를 하기 시작하니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제품들은 잔액을 계산하며 부담스러워 할 필요가 없어졌다. 덕분에 돈도 어느정도 아껴두면서 하고싶은건 다 하는, 매우 이상적인 삶을 맞이해서 많이 기쁘다. 물론, 일과 취미, 그리고 포스팅을 하지 않는 시간에는 항상 아드레날린을 짜내면서 대학 과제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던롭 사의 65 스트링 클리너&컨디셔너. 줄 세척&관리제라고 보면된다. 새로 간 줄에는 오히려 좋지 않고, 어느정도 사용된 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줄의 수명을 1.4배 정도 늘려준다나 뭐라나. 나는 기타줄을 가는데에 시간이 꽤 걸리므로, 최대한 힘든 일을 덜 하고 싶어서 구매하였다. 이것도 급식뮤직에서 5천원대에 구입. 사실 화장품 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