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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건을 고쳐보자

취미생활/공돌감성

 원래 xross에 올려볼까 했는데, IT 제품도 아니고, 너무 단순해서 여기로 가져와 보았다. 

솔직히 기계 뜯고 고치기는 개인블로그에 올려도 될법한데.. 이게 어디로 가야할지 나도 모르겠다.

 

앞으로 이쪽 블로그도 일일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으면, xross에 있는 수리(해보자 카테고리) 포스트들도 이쪽으로 가져와서 합병해야겠다.

 

어쨋든, 내가 일하는 곳에서 머니건 하나가 불량으로 반품이 되었는데 왠지 고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신있게 가져왔다.

 

용도가 뭐냐고? 음... 엄마 생신때 여기다 상품권을 넣어서 쏘려고 한다. 신세계 상품권 오처넌짜리 스무장을 싁싁! 하고 뿌리면 등짝 맞으려나..? 어쨋든 수리 들어간다!

 

어.. 나사가 안들어가네?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나사 구멍이 너무 깊어서 들어가질 않는다...

 

하...

 

결국 드릴로 구멍을 넓혀 버렸다.

넓힐 수가 없던 부분

그런데 이렇게 구멍도 작고 각진 곳에 있는 구멍은 넓힐 수가 없었는데,, 창고라고 쓰고 아빠방이라고 부르는 곳에서 

 

나의 구세주.. 오오..

이런것을 찾았다.

 

지난 1시간의 헛수고를 깨닫게 되면서 작업은 수월하게 진행되었다.

 

 

배선은 문제 없고 그냥 + 단자가 빠져 있다.

저기 보이는 판은 배터리의 +극과 닿는 부분인데, 저 부분이 빠져 있어서 작동하질 않았던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핀셋이 없음 ㅜ) 잘 눌러준 후에 배터리를 넣어서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 보았다.

(좌) 배터리 넣은 직후 (우) 트리거 누른 직후

배터리를 넣고 트리거를 눌렀더니 위이잉 소리가 나면서 잘 돌아간다. 만세!

 

나사 하나가 안보이지만 어디 들고다닐거 아니니 남은 나사라도 열심히 조여주자.

 

나의 구세주 십자-육각 렌치이다. 원하시면 그랜절도 하겠습니다 ㅜㅜ 

 

- 작동영상

작동 영상이 빠지면 섭하지

아, 물론 종이를 전부 넣으니 겹쳐서 안나오는 문제가 있길래 조금만 넣고 뿌려 보았다.

 

상품평을 보니 지폐를 넣으면 잘 된다는데, 일단 지금은 현금이 없으니 패스하도록 하자.

 

왜냐면 이걸 치워야 하니까

돈을 뽑으러 갈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침대 밑에 다 들어갔네 흑흑,,

 

어쨋거나 수리라고 하기도 뭐한 머니건 고치기는 여기서 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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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노력의 물거품 2020-05-24

취미생활/그 외

나이키 알파플라이 넥스트% 추첨권을 위해 기록 갱신을 도전하던 나였지만...

*추첨 자격 : 10km 45분 이내 완주

평균 속도가 이상하게 나오길래 보니 요난리...

나는 운동장을 돌았는데 저게 뭘까... 정말 힘들게 달렸는데...

거기다 이거 올리려고 글 다 쓰고 사진 첨부 눌렀는데 권한 허용을 하라길래 하고 오니 리프레시...

글이 전부 날아가 있다... 단 5초였음에도..

아악!!!!

 

내가 참는다 후...

알파플라이는 별 수 없지.. 베이퍼플라이가 돈이 생길 때까지 물량이 남아있길 바란다...

알파플라이가 아니어도 내년에 또 이런식으로 추첨 이벤트가 있겠지... 슬프지만 눙물을 머금고 구매 목록에서 지우도록 하자..

[2020 k리그 3R] 첫 원정경기 승리와 강한남자의 고별전.

취미생활/FC 서울

먼저 시작하기 전에, 고요한 박주영 투톱 너무 인상적이었고, 최용수 감독이 칼을 갈았는지 정말 압박축구 훌륭했다.

 

1 - 2 승리,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영향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포항에게는 약 3경기만의 승리이기 때문에.

 

그리고 진야형... 용수형이 굶기는거 같아.. 그와중에 슛은 또 너무 세게 차서 다 홈런 쳐버리고...

 

어쨋든. FC 서울 특유의 팀컬러, 정확한 프리킥과 수비수들의 득점력이 제대로 나온 경기였다고 본다.

 

알리바예프는 부상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확실히 오늘 서울 스쿼드를 보니 꽤나 의외였다.

 

페시치는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 너무 안타깝고 또 안쓰럽다. 

작년. 홍철에게 소중이를 잡혔던 강한남자

아드리아노는 저번 경기를 보니 특유의 플레이는 죽지 않은것 같아 좀만 더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고, 이제 강한남자 박동진이 상주상무로의 입대를 앞두고 있으니 아드리아노와 슈팅 햄스터 조영욱에게도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또 후반까지 훌륭한 경기력 보여주다 부상으로 실려나간 한찬희 선수도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다.

[일기] 온라인 홍보대사 광탈. 2020-05-22

취미생활/그 외

일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쪽지만 와서 무시하고 있다 보니 문자가 하나 와있더라

 

아쉽지만 함께할 수 없..
노력과 열정..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

 

 

흑흑 실력도 폐급에 못쉥기고 키 작은 삼박자가 다 들어맞아서 뽑히는게 이상하긴 했지 ㅜㅜ

 

초.명.문 파이차이 다이 홍보대사에 들어가기에는 내가 부족했나보다..

 

원래 성격이 좀 유치해서

나중에 내 채널이랑 블로그가 잘되어서 수익도 장학금보다 많이 받고 조회수도 공식 채널 압살하면 통쾌할거 같길래

공식채널 영상 조회수를 봤는데 평균 조회수가 3천을 못넘길래 꽤 놀랐다

 

원인 분석 겸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일단 외부인이 볼 일이 별로 없는 대학 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촬영한 사람이랑 편집한 사람간의 손발이 하나도 안맞더라.

편집한 사람이 다 날려먹었다는것이 느껴지는데, 편집하기 많이 귀찮았나보다.

내 학비가 저기 장학금으로 나간다니 갑자기 억울하네

 

대부분 블로그, 영상 하는 사람들은 조회수나 댓글을 통한 피드백으로 보람을 느끼는데 저긴 공장처럼 찍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저기 가면 나도 저렇게 됐을 것 같아서 끔찍했다. 에타피셜로는 이미 개꿀보직 축에 낀다고 한다.

 

광탈한 이유를 좀 생각해 봤는데 면접때 잘못을 잘 못했나 흠.. 파이널컷이랑 프리미어 차이, 캘리브레이션, 캐논 크롭 비율 이런거 물어보던데

답변이 조금 부족했나 싶다. 아니면 아싸 티를 너무 냈나 ㅜㅜ 

 

어찌 되었든 그게 나를 한 번 살린셈 치기로 했다.

 

내가 보내준 노력과 열정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 

이번에 알바하면서 논크롭 8k 미러리스(창렬로 유명한 '그' 회사의 출시 예정작 맞다) 사려고 돈 모으고 있었는데

공식채널도 내년부터는 4k 로 제공하길 기대해 본다. 안해주면 문의 넣을거임 왜 그짓말 하냐고. 흥

 

그래도 홍보대사 광탈이 그리 슬프지 않은 이유는 XROSS 수익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올해 안에 $300 넘을지도 모르겠으니 슬슬 사업자등록 준비나 해야겠다.

오히려 내 블로그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ㅇㅇ

 

마지막은 면접 끝나고 올라오기 전에 성심당 본점에서 찍은 튀김 소보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