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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온라인 홍보대사 광탈. 2020-05-22

취미생활/그 외

일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쪽지만 와서 무시하고 있다 보니 문자가 하나 와있더라

 

아쉽지만 함께할 수 없..
노력과 열정..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

 

 

흑흑 실력도 폐급에 못쉥기고 키 작은 삼박자가 다 들어맞아서 뽑히는게 이상하긴 했지 ㅜㅜ

 

초.명.문 파이차이 다이 홍보대사에 들어가기에는 내가 부족했나보다..

 

원래 성격이 좀 유치해서

나중에 내 채널이랑 블로그가 잘되어서 수익도 장학금보다 많이 받고 조회수도 공식 채널 압살하면 통쾌할거 같길래

공식채널 영상 조회수를 봤는데 평균 조회수가 3천을 못넘길래 꽤 놀랐다

 

원인 분석 겸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일단 외부인이 볼 일이 별로 없는 대학 영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촬영한 사람이랑 편집한 사람간의 손발이 하나도 안맞더라.

편집한 사람이 다 날려먹었다는것이 느껴지는데, 편집하기 많이 귀찮았나보다.

내 학비가 저기 장학금으로 나간다니 갑자기 억울하네

 

대부분 블로그, 영상 하는 사람들은 조회수나 댓글을 통한 피드백으로 보람을 느끼는데 저긴 공장처럼 찍어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저기 가면 나도 저렇게 됐을 것 같아서 끔찍했다. 에타피셜로는 이미 개꿀보직 축에 낀다고 한다.

 

광탈한 이유를 좀 생각해 봤는데 면접때 잘못을 잘 못했나 흠.. 파이널컷이랑 프리미어 차이, 캘리브레이션, 캐논 크롭 비율 이런거 물어보던데

답변이 조금 부족했나 싶다. 아니면 아싸 티를 너무 냈나 ㅜㅜ 

 

어찌 되었든 그게 나를 한 번 살린셈 치기로 했다.

 

내가 보내준 노력과 열정만큼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데,, 

이번에 알바하면서 논크롭 8k 미러리스(창렬로 유명한 '그' 회사의 출시 예정작 맞다) 사려고 돈 모으고 있었는데

공식채널도 내년부터는 4k 로 제공하길 기대해 본다. 안해주면 문의 넣을거임 왜 그짓말 하냐고. 흥

 

그래도 홍보대사 광탈이 그리 슬프지 않은 이유는 XROSS 수익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는 것 때문이다.

올해 안에 $300 넘을지도 모르겠으니 슬슬 사업자등록 준비나 해야겠다.

오히려 내 블로그에 집중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ㅇㅇ

 

마지막은 면접 끝나고 올라오기 전에 성심당 본점에서 찍은 튀김 소보로 사진